휘랑은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설계, 기획, 개발하는 교육 회사입니다.

휘랑은 「휘황찬란한 빛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하에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포스텍 홀딩스) 자회사 형태로 최미리 창업자가 2018년 설립했습니다. 휘랑은 시스템 설계 및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VC, 액셀러레이터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스타트업계에 힘이 되고자 합니다.

WHEE-RANG established in 2018 by choi-miri. 

기술/공학[02] 경북 스마트시티 연구 거점센터 개소식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의 합작으로 설립되는 ‘경북 스마트시티 연구 거점센터’가 지난 4월 16일 오후 2시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본 거점센터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시스템’을 목표로, 경북 스마트시티 전략의 컨트롤 타워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 도시 기술의 실험실의 역할을 하는 한 편, 스마트 시티즌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핵심기술 사업화의 창구가 될 예정이다.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스마트시티 요소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교수 및 학생, 경상북도 도민이 만나는 열린 협력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는 그간 포스텍이 표방해 온 미래도시를 통한 대학의 가치창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 의지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곽지영 센터장(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은 ‘과거에는 스마트시티를 도시 건설 기술이나 도시 문제 해결, 사회 복지의 수단으로 보고 기술/디바이스/솔루션에 집중하다 보니 시민 체감도와 사업모델 발굴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관점을 바꾸어 스마트시티를 서비스와 생태계를 포함하는 하나의 산업으로 보게 되면, 지역의 안전, 경제 부흥, 그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의 주인인 시민과 지자체, 혁신의 주체로서 대학, 그리고 산업화를 담당하는 기업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경북 스마트시티 연구 거점센터를 통해 지역과 산업, 대학이 시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연구센터는 크게 연구개발과 교육/인력양성의 두개 사업 부문으로 운영된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스마스시티 구현의 핵심을 공유/개방/참여형 도시 운영과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계획으로 보고 이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스마트시티 기술의 개발과 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형 열린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전문가 및 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이 설계 중에 있다. 연구 뿐 아니라 인력양성에 가중치를 둠으로써 ‘사람 중심 융합가치의 창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개소식에도 이러한 센터의 철학과 방향성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포럼과 토론의 형식으로 센터의 개소를 선포했던 것이다. 센터장이 직접 본 센터의 발전방향 및 계획을 발표하는 한 편, 포스텍 정완균 부총장은 ‘스마트시티 가치창출을 위한 대학의 역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팬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는 ‘기업가의 눈으로 본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기업을 대표해 발표했다. 이후에는 오픈 토크,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자율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융합가치 창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